(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다음날 월간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를 앞둔 경계심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1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2.09포인트(0.13%) 하락한 16,558.7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30포인트(0.02%) 밀린 1,883.65에 거래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90포인트(0.31%) 상승한 4,127.4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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