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증시 전문가들은 2일 코스피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 흐름 속에 소폭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소폭 밀렸지만 나스닥지수는 0.31%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3개 지점 중 11개 지점(85%)이 시가를 1,961.79~1,969.63(+0.4%)으로 예상했고, 9개 지점(69%)이 종가도 같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jyha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