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해 고가의 보조기구를 살 수 없는 중증장애 아동과 청소년 21명에게 맞춤형 휠체어, 직립보조기구, 척추측만보조기구 등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는 'SPC 행복한 펀드' 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약 4억원을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아동, 청소년을 위한 치료비, 수술비, 재활보조기구 에 지원해왔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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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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