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웅진식품은 16일 대표 브랜드 육성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8년 매출 4천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 'Food Frontier 4U' 선포식을 가졌다.

웅진식품은 중장기적으로 하늘보리 등의 핵심브랜드를 강화하고 해외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신사업과 인수ㆍ합병(M&A)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신규 추가 카테고리 구축 등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최승우 웅진식품 대표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가진 비전 선포식에서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긍정의 신념에 노력과 열정을 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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