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난 16일 도태호 주택토지실장을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보하는 등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손태락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맹성규 종합교통정책관은 각각 주택토지실장과 교통물류실장으로 승진됐다. 3명 모두 행시 31기 동기다.





도태호 실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도로정책관과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을 거쳤다.

손태락 실장은 경북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토지정책관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고, 맹성규 실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해양환경정책관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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