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한국지엠은 18일 국내 최우수 딜러와 대리점, 서비스센터 등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GMIO)과 GM차이나 내 영업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그랜드 마스터(Grandmast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차량과 판매,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GM의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를 지칭한다.

이에 따라 국내 쉐보레 최우수 딜러 2곳과 대리점 16곳, 서비스센터 10곳 등 28곳은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 참석했다.

시상식에는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IO 사장과 임원진, 세르지오 호샤(Sergo Rocha) 한국GM 사장이 참석해 수상자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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