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종목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대형 재해가 급증한 데다 유럽 재정위기로 재보험사들의 담보력이 감소해 시장의 하드화가 본격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코리안리는 2008년 해외보험 수익 강화 정책을 실시, 이후 합산비율이 안정되고 신용등급도 올라가는 추세"라며 "2012 회계연도 순익은 전년 대비 204.9% 증가한 2천13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코리안리의 목표주가는 1만9천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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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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