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등급에 부여됐던 '부정적 관찰대상(RWN)' 지위는 해제됐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됐다.
피치는 맥쿼리가 다수의 시장지향적 사업에 노출돼있다면서 불확실한 세계 경제 여건은 이 사업들이 금융위기 이전보다 위축될 것임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또 맥쿼리가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도매 금융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면서 도매 금융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투자 신뢰도에 더 취약해졌다고 지적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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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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