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이시다 가츠유키 수석차관이 진단했다.

지난달 정부 측 대표로 통화정책회의에 참석했던 이시다 차관은 "이달 BOJ가 지난달과는 달리 추가 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달 내놓은 부양책의 효과가 없으면 향후 추가적인 부양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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