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실업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면 Fed가 2014년 후반까지 기다리지 않고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며 미국 실업률이 내년 1분기께 7%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월가 평균보다 낙관적인 성향인 럽키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 하락세는 특히 중립적 금리 수준이 낮아도 4%가 돼야 한다는 Fed가 제로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부적절한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때마다 금리를 25bp씩 올린다고 했을 때 현재 금리를 4%까지 올리려면 2년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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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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