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3월 뉴욕의 제조업 활동이 4개월 연속 확장세를 나타냈다.

15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3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19.5에서 20.2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17.7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3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9.7에서 6.8로 하락했다.

3월 고용지수는 전월의 11.8에서 13.6으로 상승했다. 주간 노동지수 역시 7.1에서 18.5로 급등했다.

3월 가격지불지수는 전월의 25.9에서 50.6으로 급등했다. 이는 2011년 6월 이래 최고 수준이다.

향후 6개월 동안의 기대지수는 전월의 50.4에서 47.5로 하락했다. 고용기대지수는 29.4에서 32.1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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