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미국의 물가 및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온 것에 힘입어 올랐다.

22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1.36포인트(0.36%) 상승한 17,113.0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9.91포인트(0.50%) 높아진 1,983.54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31포인트(0.71%) 오른 4,456.0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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