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87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148억원의 국채와 12억원의 지방채, 27억원의 통안증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 10년 14-2호를 100억원, 2042년 12월 만기인 국고 30년 12-5호와 2033년 12월 만기인 국고 20년 13-8호를 각각 50억원씩 사들였다. 반면 2015년 6월 만기인 국고 3년 12-2호는 108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8천131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909억원을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월22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3500-2403(14-2)2024-03-1010,000
국고03000-4212(12-5)2042-12-10 5,000
국고03750-3312(13-8)2033-12-10 5,000
국고02750-1706(14-3)2017-06-10 2,700
통안0279-1606-022016-06-02 1,800
국고03125-1903(14-1)2019-03-10-100
국고03500-1703(12-1)2017-03-10-150
국고03250-1506(12-2)2015-06-10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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