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에서 WAP는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로 촉발된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은수 에쿼티사업부 대표는 "헤지펀드운용 자회사인 WAP의 운용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펀드오브헤지펀드 자산운용 노하우와 프로세스 구축에 더욱 매진해 아시아 헤지펀드 시장의 리더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jy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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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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