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프랑스계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SG)이 1억달러 규모의 상업 부동산 대출을 블랙스톤 그룹에 매각할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19일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매각은 몇주내 성사될 것이라며 SG는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SG는 자산 매각을 가속화하고, 내년까지 40억유로의 자본을 마련하기 위한 비용 절감 계획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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