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다음 주 약 1조2천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다음 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1조2천13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에 비해 1조13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이 각각 4천억원과 6천60억원 나오고, 조건부자본증권과 주권관련사채가 각각 2천억원과 70억원 찍힌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 포함)과 차환자금이 각각 7천130억원과 3천억원, 기타자금은 2천억원이 나올 예정이다.

ywkw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