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유럽의 부채 위기 해법에 대한 의문이 다시 떠오른 가운데 기술주 약세에도 막판에 경기방어주로 매입세가 몰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21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16포인트(0.03%) 상승한 12,107.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41포인트(0.19%) 오른 1,243.71을 기록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63포인트(0.98%) 밀린 2,578.10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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