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일(현지시간) 1,019.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18.30원)보다 0.45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19.80원과 1,020.7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4.83엔에서 105.10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13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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