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총재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유 공급 문제나 지정학적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는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총재가 언급한 또 다른 위협거리는 유로존 붕괴와 이란 사태였다.
그는 극심했던 유럽 상황이 다소 완화했다면서 이젠 (위기 관련) 초점이 유럽 문제에서 국제유가 상승과 이에 대한 배경으로 이동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위기는 여러 각도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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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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