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그동안 에바항공과 코드셰어를 통해 인천~가오슝 구간을 주5회 운항해 왔으나 코드셰어 확대로 해당 구간에서 매일 운항하게 됐다.
인천~타이베이 노선 주11회 직항과 함께 인천~가오슝 노선의 코드셰어 확대로 대만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아시아나는 기대했다.
대만 남서부에 위치한 가오슝은 전세계 수출입 물동량이 4위인 대표적인 항구도시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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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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