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13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2014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최초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시즌 종합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크루즈 레이스카로 배기량 5천cc 이하 GT클래스에서 '폴 투 피니시(예선ㆍ결승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안재모 선수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3위에 올랐다고 쉐보레는 전했다.

2014 슈퍼레이스 7라운드 경기는 내달 1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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