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류제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Luxury) 사업부문 부사장과 이재정 신한카드 부사장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15일 방문판매 사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신한카드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과 신한카드는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 상시 2∼3개월의 무이자 할부 및 결제금액의 10%를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카운셀러의 영업 활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전국 3만5천여 아모레 카운셀러의 수익 강화도 기대했다.

양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카운셀러 대상의 혜택 확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kk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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