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사외보 '빛으로 여는 세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와 다양한 감성 콘텐츠를 전달할 계획으로, 1998~2011년까지 23년간 발간됐던 옛 사외보 '전력문화'를 새롭게 꾸몄다.
격월 발행 예정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 앱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사보도 함께 발간한다.
조환익 사장은 창간사에서 "'빛으로 여는 세상'이 국민과 함께 나누는, 밝고 따뜻한 세상 이야기로 넘쳐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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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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