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4人4色 창업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보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우수 중소기업의 CEO를 멘토로 위촉해 현장감 있는 지도와 조언을 제공한다.

내달 7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강남, 인천, 화성 등 수도권 4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컴퓨터시스템 관리 업체인 엔코아와 식품제조업체 에스알씨, 측정기 제조업체 미르호, 의류제조업체 지비스타일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신황운 신보 기업지원부장은 "현장과 경험 중심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생존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효과적인 창업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는 신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jhm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