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신증권이 총상금 2억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8주에 걸쳐 총상금 2억1천250만원을 놓고 진행되는 실전투자대회 '2014 대신 불스(Bulls)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확대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메인 리그와 이벤트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 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천 리그, 5백 리그로 나뉘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리그는 메인 리그 참가 시 자동으로 참가 되며, 모바일 리그, ETF 리그, 여성 리그, 20대 리그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 참가는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계좌개설을 한 후,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나 HTS, MTS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투자대회는 당사를 통해 거래하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행사"라며 "투자도 하고 혜택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