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CEO는 한 독일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은행은 2015년까지 영업이익을 40억유로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독일은 2007년 이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언제 다시 배당금을 지급할지 언급하지 않았었다.
블레싱은 정부 지원 없이도 유럽은행청(EBA)이 요구한 자본 요건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로존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으며, 유로존이 실패하는 경우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그럴 위험은 작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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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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