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이 올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4%를 맞출 수 있다고 중국 국무원 산하 발전연구센터(DRC)의 류빈(劉濱) 거시경제부 부장이 말했다.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류 부장은 인플레이션은 중국 경제 발전에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중국 정부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4%~5%가 되더라도 용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은 올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겠지만, 계속 급격히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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