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중국은 LCD 패널의 수입 관세를 오는 4월1일부터 3%에서 5%로 인상할 것이라고 중국 재정부가 22일 밝혔다.

이번 관세 인상은 중국 내 LCD 제조업, 특히 32인치 이상 대형 LCD 제조업 발전을 위한 것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관세가 중국 LCD 패널 및 TV 생산업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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