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어떤 채권 사고 팔았나(3월22일)>

(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외국인은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0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권 533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류별로 통안채를 745억원 순매수한 반면, 국고채는 222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4년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565억원 순매수했으며, 국고채 5년물 8-1호를 545억원 순매수했다. 또, 올해 12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185억원, 물가채 11-4호를 13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이들은 국고채 10년물 8-5호와 국고채 5년물 8-4호를 각각 686억원과 342억원 순매도했다. 물가채 10-4호 역시 13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은행이 6천135억원어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으며, 보험사는 4천858억원을 순매수했다. 또, 자산운용사는 4천459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통안채 위주로 3천78억원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월22일)

(단위: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통안0347-1402-02	2014-02-02	56,500
국고0525-1303(08-1)	2013-03-10	54,500
통안0338-1212	2012-12-02	18,500
물가0150-2106(11-4)	2021-06-10	13,200
국고0400-3112(11-7)	2031-12-10	13,100
국고0425-2106(11-3)	2021-06-10	7,600
국고0350-1406(11-2)	2014-06-10	6,000
국고0525-1209(07-5)	2012-09-10	1,500
세아제강39EB	2014-02-25	1,000
통안0362-1204	2012-04-02	-500
국고0425-1212(09-4)	2012-12-10	-2,000
물가0275-2006(10-4)	2020-06-10	-13,200
국고0575-1309(08-4)	2013-09-10	-34,275
국고0575-1809(08-5)	2018-09-10	-6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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