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아이캡 외국환 중개 주식회사가 채권 결제요원을 모집한다.

아이캡은 23일 "채권 중개 업무에 대비해 채권거래에 수반해 발생하는 채권 결제업무(back office and middle office)를 수행할 채권 결제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는 채권 결제업무 유경험자다.

지난해 7월 금융위로부터 채무증권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받은 아이캡은 ICAP 그룹이 전액 출자한 한국 내 자회사로, 곧 본인가를 취득해 채권중개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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