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20일 코스피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여한 15개 지점 중 8개 지점(53%)이 시가를 1,900.66~1,908.25(+0.4%)으로 예상했고, 9개 지점(60%)이 종가를 1,908.26~1,919.66(+1.0%)로 예상했다.

지난주 코스피는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보를 이어가며 20포인트 가까이 빠졌다. 글로벌 경기 우려가 부각한데다 대형주들의 실적 부진이 지수 발목을 잡았다.

이에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에 나서며 1,90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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