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삼성화재는 사회공헌활동 통합 브랜드인 '드림아이(Dream I)'를 선보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드림아이는 자원봉사 참여도 제고 및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만든 것으로 '우리'의 꿈을 위한 '나'의 실천 활동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명칭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게 변경했다.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기금은 '드림펀드, 사회공헌 활동 리더들은 '드림서포터',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은 '드림쉐어'로 정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안전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에게 전달했다.

또 삼성화재 베트남 법인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지난 9일부터 2박3일 동안 베트남에서 조립식 가택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시골 초등학교의 비전캠프 운영, 유치원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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