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이 자산유동화증권(ABS) 매입을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BS 시장에 새롭고 긍정적인 국면이 형성될 것이라고 뉴버거버만의 오프 아그바예 픽스트인컴 애널리스트가 24일(미국시간) 진단했다.

아그바예 애널리스트는 ECB의 ABS 매입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될 것이며 이는 다른 자금조달 수단과 비교해 유로화 ABS의 발행 여건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ECB의 정책은 또 커버드본드 등 다른 자산과 비교해 규제당국이 ABS에 대해 덜 징벌적인 규제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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