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주택지표가 부진했지만,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와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데 따라 보합권에 머물렀다.

2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138.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5.30원)보다 0.05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8.00~1,143.0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82.84엔에서 82.35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27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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