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신증권 크레온이 투자자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이루어Dream' 프로젝트의 개막을 알렸다.

대신증권 크레온은 31일 홍보대사 김보성 씨와 '이루어Dream' 프로젝트에 사연을 보내 선정된 최종 9명의 선정자 등이 참석한 프로젝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루어Dream' 프로젝트는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에 대한 사연을 보내 선정된 투자자들에게 5천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고, 수익금 전액을 상금으로 수여하는 이색 프로젝트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전문가의 성공투자법 강의와 더불어 크레온파트너와의 개별 상담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장광수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사업단장은 "이번 이루어드림 프로젝트는 개인투자자들의 작은 소망을 응원하고 그 꿈을 이뤄가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계획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참여지향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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