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하나은행은 올해 12월 말까지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First Fligh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꿈나무 적금', '바보의 나눔 적금', '나의 소원 적금' 등에 신규 가입하는 만 25세 미만 고객이 올해 말까지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면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1천 마일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에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패스' 신규 회원 가입 시에는 추가로 마일리지 1천 마일을 준다.

또 고객의 나이와 상관없이 대한항공 국제선 예약 항공권 소지 고객에게는 환전 시 최고 80%까지 환율을 우대하고 탑승고객에게는 이벤트 대상 적금에 연 0.2%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통장의 전자금융 수수료 월 10회 추가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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