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1.040%를 기록했다. 낙찰금리가 1%를 넘어선 것은 5개월(작년 10월) 만에 처음이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85배를 나타내 지난 4차례 평균인 3.02배를 밑돌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41.9%를 보여 지난 4차례 평균인 45.3%를 하회했다.
뮤추얼펀드를 비롯한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1.3%로 집계돼 지난 평균과 같았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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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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