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피치는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렸다.
그러면서 신평사는 프랑스 공공 부채 유동성 전망이 나아진 것이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국 시간 10월15일 송고된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강등(상보)' 기사 참조)
그럼에도, 프랑스는 라보뱅크 표현대로라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형식적인 조치(token gestures)'만 발표했다. 따라서 신용등급이 강등될 것으로 예상할 수밖에 없다는 게 라보뱅크의 논리다.
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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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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