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지컬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을 뿐 아니라 돈의 중요성과 경제개념을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나은행이 7년째 진행하는 이 공연은 전문 공연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는 통장모양의 용돈기입장을 나누어줘 경제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을 통한 습관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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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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