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1.590%를 보였다. 이는 작년 10월 이래 최고치이다. 월가 예측치에 부합했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72배를 나타내 지난 4차례 평균인 2.93배를 소폭 하회했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42.8%를 기록해 작년 8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머니 매니저 등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3.4%로 집계돼 지난 4차례 평균인 15.7%를 소폭 밑돌았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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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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