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밑돈 데 실망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9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77포인트(0.58%) 상승한 13,146.1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35포인트(0.17%) 내린 1,403.19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70포인트(0.31%) 밀린 3,095.26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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