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30일 공개한 '2011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통안채 바이백 규모는 22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2010년 4개월간 진행된 통안채 바이백 규모는 지난해 10% 수준인 2조3천800억원이었다.
한은은 바이백 입찰을 앞두고 유통시장에서 해당 종목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등 통안채 거래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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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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