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커 총재는 경제 전문 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2.0~3.0%로 예상한다면서 미국 경제는 추가 부양책이 필요한 상황과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노동 생산성 지표가 둔화한 것은 일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래커 총재는 유럽 부채 위기와 관련해 유럽이 내포한 위험이 감소했으며 미국에서는 은행 대출 수요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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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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