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외국인은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19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위주로 원화채권 219억원을 순매수했다. 국고채를 216억원 순매수했다. 회사채도 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채 10년물 8-5호와 3년물 10-6호를 각각 304억원과 200억원 순매수했다. 그러나 국고채 3년물 9-2호와 국고채 5년물 10-5호를 각각 311억원과 20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은행이 금융채 위주로 1조2천297억원을 순매수했다. 자산운용사도 2천660억원을 순매수했다. 보험사는 2천499억원 순매수해다. 반면 연기금은 통안채를 5천589억원어치 순매도하면서 4천630억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월22일)

(단위: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국고0575-1809(08-5) 2018-09-1030,481
국고0300-1312(10-6) 2013-12-1020,082
국고0450-1503(10-1) 2015-03-10 2,613
물가0150-2106(11-4) 2021-06-10 1,050
국고0475-3012(10-7) 2030-12-10 455
대성산업542013-05-20 301
국고0350-1609(11-5) 2016-09-10 121
국고0400-1509(10-5) 2015-09-10-2,058
국고0400-1206(09-2) 2012-06-10 -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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