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롯데카드 회원은 일본 마루이백화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EPOS카드 전략가맹점 이용 시 최대 30% 할인 등 특화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POS카드 회원은 롯데면세점에서 5~15%를 할인받을 수 있고,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제휴 서비스는 4월 1일부터 개시했다.
EPOS카드는 일본의 대표적 유통회사인 마루이그룹의 계열사로 회원수 434만명, 취급고 4천610억엔(약 7조원) 수준인 중견 신용카드 업체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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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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