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롯데건설 박창규 대표이사는 3일 충남 홍성에 있는 협력사 거흥산업의 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창규 대표이사와 거흥산업 이규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2010년 11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출범했으며 대표이사가 매분기 직접 협력사를 찾아가고 있다.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사무국 담당자는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해 동반성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올해에는 동반성장펀드 추가 조성(총 400억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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