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유안타증권이 국내 유일의 중화권 전문 증권사로서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후강퉁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했다.

27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부터 6주간 진행 중인 직원 대상 '유안타 제1회 후강퉁 Trading Festival'에서 직원들의 평균 수익률이 8%(26일 기준)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인 직원은 62.3%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상위 10명의 평균 수익률 역시 41.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안타증권은 사내 직원들의 우수한 후강퉁 트레이딩 성적의 배경을 차별화된 거래 채널과 범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통해 나오는 신속하고 깊이있는 후강퉁 콘텐츠에서 찾았다.

실제로 유안타증권은 자체적인 아시아 네트워크 및 인력을 통해 중국 현지 리서치에서 제공하는 후강퉁 리포트를 비롯해 공시 등 실시간 수준의 시장·종목 정보로 리얼타임 수준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앞으로도 전 직원의 후강퉁 전문가화를 위해 후강퉁 PT경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직원 역량강화 방안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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