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30일 이창수 숭실대 교수가 지난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6년 4월부터다.

이 차기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보험학회 이사, 연금학회 이사, 금융보험통계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리스크관리학회는 리스크관리를 산·학·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1989년 11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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