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프랑스는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3% 증가했다고 23일(유럽시간) 프랑스 통계청이 최종 발표했다.

예비치는 0.4% 증가로 확정치는 이보다 낮아졌다. 이코노미스트들은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 통계청은 3분기 산업생산이 수정됨에 따라 3분기 GDP가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의 2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마이너스(-) 0.1%를 기록한 바 있다.

GDP에 주요 부문인 3분기 소비 지출은 0.3% 증가해 전분기 -1.0%에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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