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9일 코스피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할 것으로 집계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 6일(현지시간)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가 12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 수는 작년 12월부터 3개월 연속 20만명을 웃도는 호조세를 보였지만 3월에는 12만명 증가에 그친 것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57개 지점 중 29개 지점(51%)이 시가를 2,020.91~2,029.02(-0.4%)로, 29개 지점(51%)은 종가가 2,029.03~2,037.14(+0.4%)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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